휴스턴 한인회의 간단한 소개

휴스턴에서는 1950년대 부터 한인들이 거주하기 시작하여 1960년 초 약 100여명의 한인들이 모여 “한인 친선회”, 즉 휴스턴 한인회의 전신을 발족 시켰습니다. 그 후 휴스턴 한인회는 한인 동포사회와 같이 성장하여 현재 약 40,000 동포들을 위하여 봉사하고 있습니다.

휴스턴 한인회는2009 년 한인학교와 복지회와 같이 힘을 합하여 The Korean Community Center (KCC) 를 설립하여 현 한인회관 건물을 구입하였고 , 2016년에는 KCC와 한인학교가 통합하였습니다. 2018년 KCC와 한인회가 통합하여 통합한인회를 발족시키고 공식 명칭을 간단히 “휴스턴 한인회”라 하고 영어 명칭은 The Korean American Association and Community Center of Houston (KAACCH) 로 하여 한 테두리 안에서 동포들께 봉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한인회관에서는 휴스턴한인학교, 휴스턴 시민권자 협회, 문화원 및 사회봉사자들이 같이 활동하고 있고 평화 통일자문위원회도 한인회관에 사무실을 두고 같이 협조하며 일을 하고 있습니다. 현 휴스턴 한인회는 미국의 비영리단체의 구조를 갖추어 이사회 중심의 정관을 가지고 운영이 되고 있으며, 종래 한인회 관례대로 선출된 한인회장이 한인회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한인회는 공공 및 민간 단체로부터의 보조금과 기부를 통해 후원금을 모으며, 한국의 이익과 교육 및 문화를 증진시키는 것을 돕기 위해 각 위원회에 후원금을 전달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인회는 지역 사회 및 기타 지역/민족 단체와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재미교포에 대한 자부심과 정체성을 고취시키기 위한 다양한 행사도 열립니다.

한인회가 더욱더 성장하고 발전 할 수 있도록 많은 한인분들의 자원봉사와 동참을 바랍니다.

현 한인회 임원진

회장
윤건치

수석 부회장
심완성

부회장
정승환

부회장
목진태

부회장
앤돈

부회장
강문선

이사진

이사회 의장
송미순

이사회 부의장
권지용

앤 돈
구보경
강문선
권지용
신창하

박은주
헬렌 장
김현정
신현자
김인호

김재희
제니퍼 네섹
목진태
신진나
윤찬주

윤건치
정기면
김경선
양승석
심완성

송미순
한누리
정승환
윤세현
박요한

한인회의 역사

1963

휴스턴 한인회는 1963년 이시규 초대 회장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1950년대부터 휴스턴 지역에 거주하기 시작한 한국계 미국인들은 1960년대 초까지 거진 100명에 육박하였습니다.

1981

휴스턴 한인학교가 설립되었습니다.

2009

The Korean Community Center, Inc(KCC)는 한인사회의 성금이 모아져 1809 Holister St. Houston, TX 77084에 위치한 현재 한인회의 건물부지를 매입하였습니다.  휴스턴 시의 보조금을 얻기위한 노력으로 KCC는 이 건물을 오랜 역사를 지닌 한인학교에 매각하였습니다.

2016

KCC와 휴스턴 한인학교가 합병하여 하나의 단체가 되었습니다.

2018

합병된 KCC와 한인학교는 Korean American Association of Houston 과도 통합하게 됩니다. 이렇게 합병된 단체가 통합한인회이며 공식명칭을 간단히  “휴스턴 한인회”라 하고 영어 명칭은 The Korean American Association and Community Center of Houston (KAACCH) 로 하여 한 테두리 안에서 동포들께 봉사하게 되었습니다.